메간 폭스·머신 건 켈리, 수건 한 장 두르고 거울 셀카…로맨틱 데이트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미국의 래퍼 겸 배우 머신 건 켈리와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5일(한국시간) 메간 폭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프도록 아름다운 아이. 내 마음은 네 거야"라는 짧은 글귀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허리에 수건을 두르고 거울에 비친 모습을 찍는 머신 건 켈리와 그의 허리를 감싼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메간 폭스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로맨틱한 분위기로 설렘을 자아냈다.

한편 메간 폭스는 지난 5월 전 남편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파경을 발표했다. 당시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메간 폭스와 머신 건 켈리의 불륜설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며 부정한 바 있다.

[사진 = 메간 폭스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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