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예능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백파더 생방송’ 요린이들의 8번째 도전이 시작된다. ‘백파더 생방송’에서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재료, 참치를 이용해 ‘백파더 레시피’를 선보인다.
오늘(8일) 오후 5시, 90분 동안 딱 한번 생방송되는 MBC 쌍방향 소통 요리쇼 ‘백파더 : 요리를 멈추지마!’(기획 최윤정, 연출 최민근)는 전 국민, 전 연령이 함께할 수 있는 ‘요린이’(요리 초보들을 일컫는 말) 갱생 프로젝트다.
참치캔은 밥 반찬으로 먹는 게 대부분이지만 이번 ‘백파더 생방송’에서는 백종원의 손길로 요리로 승화된, 참치캔의 재탄생을 볼 수 있다. 그동안 고추장과 설탕으로 맛을 낸 ‘1분 라볶이’, 마요네즈·고춧가루·식초로 이국적인 맛을 완성한 ‘매콤 마요 에그 토스트’ 등 간단한 팁 하나로 마법 같은 요리를 만들었던 만큼 이번엔 어떤 꿀팁으로 ‘요린이’들의 식탁을 풍성하게 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국인의 ‘편리한 밥 반찬’, 참치를 주재료로 내세운 이번 ‘백파더 생방송’. 이번 주에도 ‘요알못’ 가족, 만들기 보다 사 먹는 일이 익숙한 1인 가구 등 주말 저녁 끼니를 고민하는 이들의 고민을 어떻게 해결해줄지 ‘백파더 매직’이 기다려진다.
한편 ‘백파더 확장판’ 4회는 오는 8월 10일 월요일 저녁 11시 5분에 방송될 예정이며, ‘백파더’ 관련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 및 네이버 TV ‘백파더’ 채널을 통해 알 수 있다. 백종원과 양세형이 함께 요리 갱생을 시작할 ‘요린이’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절찬 모집 중이다.
[사진=MBC ‘백파더’]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