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타하우스 일산본점, 1주년 기념 대규모 할인 행사

멀티 리빙 브랜드 보니타하우스의 일산 본점 매장이 8월 15일 론칭 1주년을 맞아 대규모 할인행사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15일 문을 연 보니타하우스 본점은 본사인 ㈜담소리빙 이 직접 운영하는 직영점으로 백화점에서도 판매되고 있는 수입 명품 리빙 브랜드를 포함 홈 라이프스타일에 필요한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를 판매하고 있는 곳이다.

보니타하우스 본점 1주년과 함께 사는게 즐거워지는 곳, 보니타팩토리도 정식 오픈한다. 보니타 팩토리는 보니타하우스에서 판매하고 있는 주방용품과 더불어 카테고리 구분 없이 홈 라이프스타일에 필요한 모든 것이 있는 창고형 할인매장이다.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는 물론 매장 오픈을 준비하는 자영업자까지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게끔 테이블웨어, 쿡웨어, 티웨어, 소형가전까지 한데 모으고 직접 제품을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과 가족과 함께 와서 쉴 수 있는 휴게공간까지 마련하여 소비자들의 쇼핑 편의를 높이고 있다.

덕분에 보니타하우스 본점은 코로나 속에서도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 매출기준 전년 대비 약 80% 이상 신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생생정보, 오늘저녁 등 다양한 방송에 소개되고 일산 호수공원 근처에 위치해 있어 지역 주민뿐 아니라 도시 근교의 쇼핑객들에게 일산 명소로 집중 조명받고 있다.

이에 보니타하우스 본점은 고객 감사 차원에서 8월 15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 최저가의 반값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일자 별 특가를 기획했으며, 신규 가입 고객에게만 제공됐던 5,000원 할인쿠폰을 기존의 카톡 플러스친구들에게도 감사의 의미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1년간 가장 사랑을 받은 베스트 브랜드 임페리얼 포슬린과 후첸로이터를 행사기간 중 기존 할인률에서 20%를 추가로 더 할인해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고객이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행사도 마련했다.

15일부터 17일까지 매장에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카페트럭을 마련했으며, 1인당 2장의 음료 교환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매장 방문 고객에게 구매 금액에 상관없이 자체제작 부채를 제공하며, 미리 제공된 쿠폰을 제시할 경우 이탈리아 보르미올리 유리병 1병을 사은품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보니타하우스 관계자는 “꼼꼼한 품질관리와 어느 매장보다도 좋은 가격으로 리빙카테고리의 다양한 제품을 제공, 고객이 언제든 다시 찾고 싶은 매장으로 만들겠다” 며 “첫 생일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놀러 오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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