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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각이 앉아있네'…이병헌, 수트 입고 셀카 삼매경
2020-08-14 16:17:11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이병헌이 남다른 수트핏을 자랑했다.
13일 이병헌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병헌은 말끔한 정장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잘생겼다", "셀카의 정석", "나이들어도 멋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병헌은 영화 '비상선언'(감독 한재림)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 = 이병헌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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