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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리버풀이 프리시즌 경기에서 슈투트가르트에 승리를 거뒀다.
오스트리아 전지훈련 중인 리버풀은 23일(한국시간) 열린 슈투트가르트와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3-0으로 이겼다. 리버풀은 피르미누, 케이타, 브루스터의 연속골로 완승을 거뒀다.
리버풀은 슈투트가르트와의 맞대결에서 전반 15분 피르미누가 골문앞 왼발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후 리버풀은 전반 40분 페널티지역 왼쪽을 돌파한 케이타가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전반전을 앞서며 마친 리버풀은 후반 23분 브루스터가 쐐기골을 기록했다. 브루스터는 페널티지역 한복판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고 리버풀의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한편 프리미어리그 디펜딩챔피언 리버풀은 다음달 예정된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에 앞서 오는 29일 아스날을 상대로 커뮤니티 실드를 치른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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