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측 "'로또싱어' 출연, 최고의 무대 위해 박차" [공식]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가수 신성이 '로또싱어' 출연을 확정했다.

24일 소속사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측은 "신성이 오는 9월 19일 첫 방송되는 MBN 신규 예능 프로그램 '인생역전 뮤직 게임 쇼 - 로또싱어'(이하 '로또싱어')에 출연한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로또싱어'는 각 장르 최정상 가수 45명이 출연, 시청자가 관객의 점수를 가장 많이 받은 최종 우승자 6명을 맞추는 국내 최초 로또추첨방식을 도입한 음악 프로그램이다.

신성은 소찬휘, 플라워 고유진, 울랄라세션 김명훈, 김소유, 정미애, 김용진, 나윤권, 민서, 바비킴, 박구윤, 서영은, 안예은, 임정희 등 45명의 초호화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로또싱어'를 통해 남다른 활약도 보여줄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신성은 최고의 무대를 위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좋은 무대로 보답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앞서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트롯신사이자 고품격 가습기 보이스로 큰 사랑을 받았던 신성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꾸준히 대중을 만나고 있으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팬들과의 소통도 놓치지 않고 있다.

신성이 출연하는 '로또싱어'는 오는 9월 19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사진 = 스타리움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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