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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이달 말 결혼 예정인 배우 강소라의 예비신랑에 대한 정보가 공개됐다.
2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연예부기자는 "강소라 예비신랑이 내 레이더망에 걸렸다. 내 지인의 지인이거든"이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강소라의 마음을 사로잡은 분은 30대 후반의 한의사인데 그냥 한의사가 아니라 한의원 원장이다. 이 분이 여러 한의원에서 다양한 원장직을 거쳐 지금의 한의원을 차렸더라고"라고 전했다.
그리고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하지? 여자 환자들이 한의원에 들어갔을 때, 완전한 꽃미남은 아니다. 딱 들어갔을 때 살짝 설레는 정도? 피부가 하얗고 눈썹 숱이 많아. 잘생겼어"라고 추가했다.
이에 홍석천은 "어떤 유형이냐? 되게 남성적인 유형이냐? 부드러운 유형이냐?"라고 물었고, 연예부기자는 "내가 봤을 때 그 분의 외모에서 풍기는 분위기는 모범생"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 분의 집안이 부유하다고 들었다. 그래서 곱게 자란 전형적인 부유한 집안의 자제. 그리고 나는 그 분을 보면서 '강소라가 선택을 잘했다'고 생각했다. 느낌이 되게 좋은 분이셨다"고 덧붙였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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