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원 "연기학원 7군데 다녔다" 연기 열정 '활활'('마이웨이')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농구 선수 출신 배우 우지원이 연기 열정을 공개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 우지원은 이충희, 김승현에게 "한 3~4년 전부터 연기 학원 다녔다"고 털어놨다.

이어 "학원을 내가 6~7군데를 다녔다. 여기 괜찮다고 그러면 여기 가서 몇 개를 배웠다가 또 저기 가서 배우고 했지. 조금씩 했는데 아... 쉽지 않더라"라고 토로했다.

이에 이충희는 "그럼 우리 집에 오지~ 잘 가르쳐주는데"라고 아내 최란을 언급했고, 우지원은 "오늘 상담 드리려고. 대선배님에게 전화 드리고 찾아뵈려고"라고 또다시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사진 =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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