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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주축투수 3명 동시이탈, 위기극복 시험대 오른 사령탑[MD포커스]

시간2020-08-25 06:0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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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주축투수 세 명이 동시에 이탈했다. 키움 히어로즈의 시즌 최대 위기다.

최원태와 에릭 요키시가 21일과 23일 캐치볼 도중 어깨통증을 호소했다. 안우진은 22일 고척 KIA전 등판 이후 허리 통증이 재발했다. 최원태는 24일 MRI 촬영을 했다. 안우진은 당분간 휴식한다. 두 사람은 1군에서 말소됐다. 요키시는 약 2주간 경과를 지켜본 뒤 MRI 촬영을 한다. 24일까지 1군에서 빠지지 않았다.

안우진의 경우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 김태훈 케이스처럼 2주 정도 휴식하면 회복될 것이라는 게 손혁 감독 전망이다. 그러나 최원태와 요키시는 향후 행보를 예측하기 어렵다. 일단 향후 1~2주는 돌아오지 못한다.

키움은 7월 부진을 딛고 8월 반등에 성공했다. 최원태, 이승호, 한현희가 살아난 게 결정적이었다. 안우진이 기복을 보였으나 필승계투조에 정착하면서 불펜도 탄력을 받았다. 그러나 주축 선발투수 두 명에 필승계투조의 핵심멤버가 동시에 이탈했다. 초비상이자 시즌 최대위기다.

시즌 초반부터 제이크 브리검과 김태훈, 김상수, 이영준 등 주축 투수들의 크고 작은 부상과 이탈은 있었다. 그러나 이렇게 한꺼번에 이탈한 건 처음이다. 손혁 감독의 리더십과 위기관리능력이 제대로 시험대에 올랐다. 여기서 버티지 못하면 선두다툼은 고사하고 중위권 추락 가능성도 있다. 반대로 버텨내면 손 감독에 대한 재평가가 이뤄질 수 있다.

손 감독은 경기 전 미디어 브리핑을 디테일하고 성실하게 하기로 유명하다. 그러나 23일 고척 KIA전을 앞두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다. 그 어떤 감독이라도 주축 투수 세 명이 동시에 빠지면 멘탈이 무너질 수밖에 없다.

사실 손 감독은 시즌 초반 마운드 운용에 약간의 오류가 있었다. 최근까지도 작전 등에서 매끄럽지 못한 장면들이 있었다. 그러나 투수 전문가답게 비교적 빠르게 마운드를 정비, 팀을 상위권에 올려놓은 수완은 인정 받을만하다. 낮은 리더십으로 선수 개개인의 심리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능력도 있다. 선수가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된다.

그러나 지금 처한 위기는 더욱 고차원적인 방정식 풀이를 요구한다. 90경기 넘게 소화한 상황. 손 감독의 선택과 결과가 키움의 2020시즌 운명을 완전히 바꿔놓을 수 있다. 일단 손 감독은 "최근 2군에서 크게 좋다는 평가를 받은 선발투수가 없다"라고 했다. 2군에 있는 윤정현, 신재영 등을 대체 선발로 활용할 수 있다.

결국 선발과 불펜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김태훈의 역할이 관건이다. 김태훈은 22일 고척 KIA전서 최원태 대신 선발 등판했다. 손 감독은 김태훈의 선발진 잔류를 시사했다. 그러나 23일 경기를 앞두고 요키시와 안우진마저 이탈하자 생각이 복잡해졌다. 김태훈을 안우진의 플랜B로 활용할 수도 있다.

김태훈을 불펜으로 쓰면 안우진 공백은 최소화할 수 있다. 대신 요키시와 최원태가 동시에 빠진 선발진 약화는 심화된다. 반대로 김태훈을 선발로 쓰면 2군 선발투수에 대한 의존 및 불펜데이 횟수를 줄일 수 있다. 대신 불펜은 이영준의 몫이 커진다. 김상수, 오주원 등 베테랑들의 도움이 절실해진다. 어떤 선택을 하든 손 감독의 마운드 운용 및 관리능력이 가장 중요하다. 손 감독의 위기극복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위에서부터 요키시, 최원태, 안우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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