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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박종진이 수능 상위 1.5% 첫째 딸 박인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 박인은 "나는 이화여자대학교에 입학했다"고 밝혔다.
이어 "입학할 때 4년 장학금을 받게 돼서 총학생회비 2만 원 정도만 내고 학교를 다니고 있다"고 추가한 박인.
놀란 제작진은 "학비를 1원도 안 내고 다니냐?"고 물었고, 박인은 "그렇다. 1원도 안 내고 다니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박종진은 뿌듯해 했다. 이어 "이번에도 학점이 4점 넘어서 4년 장학생 유지하고 있다"고 깨알 자랑을 했다.
[사진 = MBC '공부가 머니?'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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