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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발렌시아의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부상으로 교체됐던 이강인이 팀 훈련에 합류했다.
발렌시아는 26일(현지시간) '팀 훈련에 이강인이 합류했다'고 전했다. 이강인은 지난 23일 열린 카스테욘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전반 16분 교체됐다. 이강인은 카스테욘전 이후 무릎 염증 진단을 받았다.
한편 발렌시아는 '코로나19 진단 검사에서 1군팀 선수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하기도 했다. 발렌시아는 오는 28일 비야레알과의 프리시즌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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