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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다니엘 헤니가 귀여운 마스크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29일 인스타그램에 “En route(출발)”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그림이 있는 마스크를 쓰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올백 헤어스타일에 헤드폰과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
네티즌은 마스크가 귀엽다는 의견과 함께 다니엘 헤니의 낯선 모습에 “누구세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니엘헤니는 JTBC '위대한 배테랑'에 출연했다.
[사진 = 다니엘 헤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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