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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 세계 최고 인기 보이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빌보드 차트 1위에 등극한 가운데, 마침 1일이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생일이라 기쁨을 더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 "증국아 24살 생일 축하한다. 형이 사랑한다", "우리 막둥이 생일 너무너무 추카하고 형이 마니 사랑해!~💜 빌보드 1위도 추카해 멤버들 💜💜 너희들이 있기에 행복하다😙😙 그리고 아미!! 누구보다 고맙고 사랑하는건 아미 분들인거 알죠?? 아미도 축하 받아야해요!! 💜 늘 곁에 함께 해주는 내 사람들 사랑해요"란 글을 올리고 정국의 생일과 빌보드 차트 1위를 함께 축하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민과 정국이 장난기 가득한 표정으로 다정하게 포즈 취하고 있으며, 제이홉과 정국은 멋들어진 수트 자태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훈훈한 의리가 인상적인 사진들이다. 또한 멤버들 전원이 함께한 흑백 사진에선 방탄소년단의 순수한 매력이 가득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빌보드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이날 신곡 '다이너마이트'로 메인 싱글차트 '핫100' 1위에 올랐다. 한국 가수가 빌보드 핫100 1위에 등극한 것은 한국 음악 역사상 최초의 일이다.
[사진 = 방탄소년단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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