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치킨 프랜차이즈 푸라닭이 tvN 예능 '서울 촌놈'에 제작지원하며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다.
푸라닭 치킨은 굽고 튀기는 오븐-후라이드 조리법과 차별화된 포장 패키지,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성장세를 보이는 치킨 프랜차이즈다. 지난 8월 브랜드 론칭 5년만에 가맹점 컨설팅 계약 600호점을 돌파하기도 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서울촌놈-대전편'에서 대전 출신 스타들과 함께 현지 명소를 소개하며 다양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푸라닭 치킨은 출연자들이 맛있게 즐기는 야식으로 등장했으며, 대표 치킨 메뉴인 '블랙알리오', '고추마요 치킨'을 비롯해 지난 6월 론칭한 푸라닭 베이커리 라인업 '페이커리' 메뉴도 함께 등장했다.
방송에 나온 블랙알리오는 깊고 진한 간장과 담백한 마늘의 조화가 일품인 치킨이며, 고추마요 치킨은 고소한 마요네즈와 매콤한 청고추로 부드럽게 매콤한 맛을 특징으로 하는 메뉴로 두 메뉴 모두 요리와 같은 맛과 비주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특히 함께 노출된 '페이커리(푸라닭 베이커리)' 메뉴는 블랙크로칸슈와 블랙치즈케이크이다. 이 중 블랙크로칸슈는 사르르 녹아내리는 달콤한 초코 크림을 쿠키처럼 바삭하고 견고한 쉘로 감싼 베이커리 메뉴이며 '블랙치즈케이크'는 푸라닭의 치킨 박스 모양으로 제작된 블랙 컬러의 치즈케이크로 쫀득한 크림치즈의 식감을 특징으로 하는 메뉴이다.
한편, tvN '서울촌놈'은 서울만 아는 서울 촌놈들이 동네 전설들의 고향에서 그들의 추억을 공유하며 펼치는 하드코어 로컬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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