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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우먼 김미려가 '신박한 정리' 출연 이후 불거진 각종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김미려와 정성윤 부부는 8월 3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신박한 정리'에 열 번째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방송 이후 뜨거운 화제를 모으면서 각종 의혹이 쏟아지기도 했다. 이에 김미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적극 해명에 나섰다.
그는 남편과 나눈 모바일 메신저 대화 내용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머리 숲이 탈모 관리가 필요해 보인다. 진행이 좀 많이 되었다'라는 반응을 전했고, 남편 정성윤은 "떡져서 그런 거다"라고 답했다.
이와 함께 김미려는 "'신박한 정리' 그 후. 남편 탈모 아님. 떡짐"이라고 분명히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저는요, 셋째 가진 거 아니다"라며 "마이크 밴드가 작아서 최대한 늘리고 따가운 부분에 손수건을 덧댔다. 임신 결코 아니다. 배 나온 것처럼 보인 거다. 사실 완전 S라인임. 다이어터. 실물로는 바람 불면 날아갈까 걱정하게 함. 흠흠"이라고 해명했다.
또한 김미려는 "우리집 강아지들 촬영 협조. 애견 호텔에서 잘 지내고 있다. 가족을 버리는 사람이 아니다. 강아지 두마리, 아이 둘 촬영 빡세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김미려는 "거실 구조, 식탁 너무 좋다. 좌우 시선 돌리면 아이들 동선이 다 보인다. 굿. 베스트"라며 "돈 워리. 맞아요. 이사했다. 전세 to 전세. 우리 가족 행복해요. 모두 다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사진 = 김미려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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