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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치타가 스타일에 변화를 준 이유를 밝혔다.
1일 오전 방송된 MBC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치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가수 이석훈은 여름휴가를 간 장성규를 대신해 특별 DJ로 진행을 맡았다.
이날 이석훈은 치타에게 "스타일이 완전히 변했다. 우리가 기억하는 치타는 숏컷에 짙은 눈화장이었는데 심경의 변화가 있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치타는 "그렇지 않다. 단지 숏컷에서 긴 머리가 됐을 뿐이다. 그게 다다. 메이크업은 점점 옅어지고 있다. 오늘은 왠지 오랜만에 헐리우드 느낌으로 립스틱도 오버해서 바르고 싶었다"고 답했다.
[사진 = 유튜브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채널 영상 캡처]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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