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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구혜선이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BIAF 2020) 심사위원에 위촉된 것과 관련해 소감을 밝혔다.
구혜선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22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심사위원으로 선정돼 장편경쟁 심사에 참여하게 됐다. 세계 애니메이션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을 잘 전달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적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구혜선은 꽃에 둘러싸여 가벼운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최근 체중 감량 소식을 전했던 그는 리즈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사랑스러움을 자랑했다.
한편, BIAF 심사위원으로 낙점된 구혜선은 배우뿐 아니라 감독 및 시나리오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2008년 첫 단편영화 '유쾌한 도우미'를 내놓았으며, 꾸준히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해 오며 3편의 장편영화와 5편의 단편영화를 연출했다.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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