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8개월 된 아들, 내 얼굴에 아내 이혜정 보조개…통잠 자니 더 예뻐" ('옥문아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이희준이 8개월 된 아들에 대해 전했다.

1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배우 이희준이 출연했다.

지난해 12월 득남한 이희준, 이혜정 부부. 아들이 누구를 닮았냐는 말에 이희준은 “전 보조개가 없는데 와이프는 보조개가 있다”며 “제 얼굴에 보조개가 있다”고 아들의 생김새에 관해 설명했다.

이희준은 “이제 통잠을 자기 시작했다”며 “진짜 피곤하더라. 두 시간마다 깰 때는 너무 예쁜 아기지만 나도 피곤하니까 짜증도 나고 그러는데 통잠을 자니까 조금 더 예뻐 보이더라”라고 솔직히 밝혀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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