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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유튜버 에이전트H, 학폭 의혹에 "고의적인 명예훼손…댓글 삭제는 혼란 방지" [전문]

시간2020-09-02 06:28:51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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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유튜버 에이전트H가 학교폭 논란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일 에이전트H는 운영 중인 공식 유튜브 채널 '미션 파서블' 커뮤니티를 통해 "지난주에 학교폭력과 관련된 이슈가 있다는 제보를 팀원들을 통해서 알게 됐다"며 "커뮤니티 등을 통해서 말씀드리지는 않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을 해야겠다는 내부 의견을 취합하여 현재 담당 변호사님과 법적으로 대응을 하고 있던 중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먼저 자신에 대한 폭로글을 남긴 네티즌에 대해 "댓글을 보고 처음에는 단지 글을 쓴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런 댓글을 남기는 것인지 몰라서일단 만나서 이야기 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러려면 수소문을 해봐야 하나 하는 생각을 했지만 그 행동이나 방식으로 보아 고의적인 명예훼손이 있다고 판단하여 현재 형사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다"며 "또한 추후 저와 회사에 피해를 끼쳤다고 판단이 될 경우 손해배상을 위한 민사 소송까지 진행하는 방향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제 친구를(실명은 친구의 신변을 위해 별도로 거론하지 않도록 하겠다) 폭행하여 그 후유증으로 인해서 친구가 학교를 자퇴하였다고 하는데, 친구가 그러한 이유로 학교를 자퇴하지 않았다. 오히려 친구의 실명이 등장해서 피해가 갈까 저는 걱정이 될 뿐"이라며 "이러한 사실을 두고 갑론을박하고, 심지어는 자신이 해당 피해자라고 하며 유학을 갔고 그래서 졸업장이 없고, 유튜버 정배우님께 신고를 하겠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유포하시는 분을 발견했다"고 전했다.

또 댓글을 삭제해 논란을 키웠다는 지적에는 "우선 '학교폭력 관련된 해명을 하라' 라는 요구에 대해서 저희 내부적으로는 처음에는 왜 사실이 아닌 일로 댓글을 달아서 다른 인원들에게 혼란을 주는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걱정이 있어서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밝힐 때까지는 댓글을 삭제하자는 의견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9월 1일 새벽을 기점으로 저희가 통제할 수 있는 수준 이상의 학교폭력과 관련된 질문과 해명 요구에 대한 댓글이 올라왔다. 물론, 저희가 삭제를 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유튜브에는, 알고리즘이 자동적으로 스팸, 욕설, 정치적 발언 등을 골라서 스팸일 수 있는 댓글과, 검토 대기 중인 댓글로 넘기고 있다. 이 부분은 유튜브를 운영해 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유튜브 알고리즘이 분류했다고 해명했다.

에이전트H는 "핑계가 될 수는 없지만, 저 역시도 사람이기 때문에, 살면서 잘못을 저지를 때도 있고, 또 실수를 할 때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런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앞으로의 모든 언행은 조금 더 신중해질 수 있도록 더욱 겸손해지고, 잘못한 부분을 늘 복기하면서 살아가야겠다고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다짐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전트H는 유튜브 웹 예능 '가짜사나이'에 출연해 큰 인기를 모은 63만 유튜버로 최근 그로부터 학교 폭력을 당했다는 글이 게재돼 문제가 됐다. 폭로자는 "윗글이 사실이 아닐 경우 법적 처벌을 달게 받을 거다. 그저 사실을 말하고 진심이 담긴 사과를 원할 뿐"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에이전트H 측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에이전트H 입니다.

힘든 시국임에도, 정말 좋은 기회를 얻어 하루하루 행복한 마음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회사일도 병행하느라 바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한결같은 구독자분들과 많은 시청자분들의 성원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팀원들과 협심하여 최선을 다해 미션파서블 채널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지난주에 학교폭력과 관련된 이슈가 있다는 제보를 팀원들을 통해서 알게 되었고, 커뮤니티 등을 통해서 말씀드리지는 않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을 해야겠다는 내부 의견을 취합하여, 현재 담당 변호사님과 법적으로 대응을 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온라인에는 수많은 댓글과, 또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기 때문에 모든 말씀들에 일일이 대응을 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최근에 점차적으로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소식을 들으시고 댓글을 보시고 우려하시고 걱정하시거나, 또는 저에 대해서 배신감을 느끼셨을 시청자분들을 생각하면서 죄송스러운 마음이 듭니다. 왜 이런 일들이 이렇게 확장되었는지 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심려를 끼쳐드렸다는 사실만으로 정말 죄송스럽습니다.

또한 저를 위해 애써 주시는 분들과 저를 믿어주신 분들과의 신의를 지키기 위해서 저는 지금부터 그 논란을 정면으로 부딪혀서 해결해 보려고 합니다.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서는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밝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논란에 대한 저의 답변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우선, 첫 번째로 허위 댓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댓글을 보고 처음에는 단지 글을 쓴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이런 댓글을 남기는 것인지 몰라서, 일단 만나서 이야기 해 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그러려면 수소문을 해봐야 하나 하는 생각을 했지만 그 행동이나 방식으로 보아 고의적인 명예훼손이 있다고 판단하여 현재 형사 고소장을 접수한 상태입니다. 또한 추후 저와 회사에 피해를 끼쳤다고 판단이 될 경우 손해배상을 위한 민사 소송까지 진행하는 방향으로 결정하였습니다.

2. 그리고 두 번째 내용은, 제가 제 친구를(실명은 친구의 신변을 위해 별도로 거론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폭행하여 그 후유증으로 인해서 친구가 학교를 자퇴하였다고 하는데, 친구가 그러한 이유로 학교를 자퇴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친구의 실명이 등장해서 피해가 갈까 저는 걱정이 될 뿐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두고 갑론을박하고, 심지어는 자신이 해당 피해자라고 하며 유학을 갔고 그래서 졸업장이 없고, 유튜버 정배우님께 신고를 하겠다는 내용의 허위사실을 유포하시는 분을 발견했습니다. 유튜브는 법적으로 절대로 신분을 찾을 수 없다고 착각하시는 분이 있으신 거 같은데, 공식적으로 유튜브에 법적 대응을 할 수 있는 협조를 구하여 강경 대응하겠습니다.

그리고, 일부 언론과 인플루언서는 저희 측에 공식적으로 질의를 하거나 사실확인을 한 바도 없이 관련 내용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보도하신 곳이 있는데, 이 글을 보시면 별도로 연락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 댓글을 삭제했다는 반응에 대해 답변드립니다.

많은 분들께서 왜 댓글을 삭제하냐고 말씀을 하셔서, 답변을 드립니다. 이 내용도 사실과 사실이 아닌 두 가지 내용이 혼재되어 있습니다. 우선 '학교폭력 관련된 해명을 하라' 라는 요구에 대해서 저희 내부적으로는 처음에는 왜 사실이 아닌 일로 댓글을 달아서 다른 인원들에게 혼란을 주는지 이런 부분들에 대한 걱정이 있어서 사실관계를 명확하게 밝힐 때까지는 댓글을 삭제하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9월 1일 새벽을 기점으로 저희가 통제할 수 있는 수준 이상의 학교폭력과 관련된 질문과 해명 요구에 대한 댓글이 올라왔습니다. 물론, 저희가 삭제를 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유튜브에는, 알고리즘이 자동적으로 스팸, 욕설, 정치적 발언 등을 골라서 스팸일 수 있는 댓글과, 검토 대기 중인 댓글로 넘기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유튜브를 운영해 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해명에 대한 요청이 조금 격해지다보니 욕설도 섞이고, 작성 해서는 안되는 말들이 있다 보니 알고리즘에서 알아서 분류했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섹션을 검토해보니 무수한 댓글들이 확인되었습니다. 이를 두고 저희가 삭제했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사실관계에 대해서 위와 같이 설명해 드리오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4. 마지막으로 이번만큼은 안 좋은 사례를 남기고 싶지 않기 때문에 우선 네이버, 다음, 유튜브 쪽에 저희가 지금까지 수집한 모든 정보와 관련된 내용을 정리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공문 발송과 협조를 요청할 것이고, 이를 통해 관련 게시글과 댓글, 그리고 악성 댓글에 대한 법적 문제 여부를 판단하여 수사기관 및 법원에 의뢰하여 민형사상 절차를 빠르게 밟을 예정입니다.

다만 저희 메일을 통해서 먼저, 선처를 구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죄질에 상관없이 다시는 저희뿐 아니라 다른 분들에게 악성 게시글을 달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해당 명단에서 제외시키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핑계가 될 수는 없지만, 저 역시도 사람이기 때문에, 살면서 잘못을 저지를 때도 있고, 또 실수를 할 때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앞으로의 모든 언행은 조금 더 신중해질 수 있도록 더욱 겸손해지고, 잘못한 부분을 늘 복기하면서 살아가야겠다고 이번 기회를 통해 다시 한번 다짐합니다.

저희를 믿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구독자님들과,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사과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 더 좋은 컨텐츠와 활동으로 보답하는 에이전트H 그리고 미션파서블 제작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감사하고, 또 죄송합니다.

에이전트H 배상

[사진 = 에이전트H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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