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 히어로 무비 ‘앤트맨3’ 페이튼 리드 감독이 앞서 두 영화보다 더 큰 스케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1일(현지시간) 영화매체 콜라이더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팬데믹 속에서 일하고 있다. 정말 흥미진진한 일들이 기다리고 있다”고 운을 뗐다 .
이어 “물론 마블의 방식처럼 지금 당장 말할 수 있는 건 하나도 없다”면서 “나는 ‘앤트맨3’가 처음 두 영화보다 훨씬 더 크고, 더 무질서하게 펼쳐지는 영화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주 다른 시각적 본보기를 갖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앤트맨’ 1편과 2편은 하나의 도시에서 벌어지는 모험을 다뤘다. 3편은 다양한 도시뿐 아니라 양자영역에서도 모험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앤트맨’은 5억 1,931만 달러, ‘앤트맨2’는 6억 2,267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앤트맨3’ 개봉일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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