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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인기 치어리더 김한나가 트윙클 치어리더팀을 떠난다고 밝혔다.
1일 김한나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는 이제 트윙클 치어리더팀 소속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한다"고 발표했다.
김한나는 "트윙클은 17년부터 함께하여 많은 일과 좋은 경험들로 지금의 저를 만들어준 팀"이라며 "하지만 제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뜻이 달라 함께하지 못하는 걸로 얘기가 정리가 되었고 저는 앞으로 스포츠 치어리더팀 소속에 대한 부분은 지금 기아 타이거즈를 응원하고 있는 에이펙스와 함께 가려고 한다. 팀은 이동했지만 앞으로도 트윙클과 에이펙스 모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한나는 2020 시즌부터 기아 타이거즈에서 활동 중이다.
▲ 이하 김한나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치어리더 김한나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렇게 글을 올린 이유는 저는 이제 트윙클 치어리더팀 소속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트윙클은 17년부터 함께하여 많은 일과 좋은 경험들로 지금의 저를 만들어준 팀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뜻이 달라 함께하지 못하는 걸로 얘기가 정리가 되었고 저는 앞으로 스포츠 치어리더팀 소속에 대한 부분은 지금 기아 타이거즈를 응원하고 있는 에이펙스와 함께 가려고 합니다.
팀은 이동했지만 앞으로도 트윙클과 에이펙스 모두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사진 = 김한나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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