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송지효, 러블리 로코 퀸의 열연…존재감 입증

시간2020-09-02 14:13:22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송지효가 드라마를 통해 '로코 퀸'의 존재감은 물론, 꽉 찬 활약을 선보이는 저력을 보여줬다.

송지효는 종합편성채널 JTBC 수목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극본 이승진 연출 김도형)에서 오랜 꿈과 사랑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노애정' 캐릭터로 안방극장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먼저 작품이 넷플릭스를 통해 해외에 공개되면서, 아시아 지역 시청자에게 큰 사랑받은 만큼, 송지효의 활약은 매 회 화제를 모았다. '로코 퀸'답게 방송 직후 웨이보,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SNS를 통해 노애정 캐릭터와 네 남자와의 로맨스를 향한 해외 팬들의 실시간 반응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특히 14회 병실장면은 송지효의 '로코력'을 한 껏 끌어올리기 충분했다. 극중 오대오와의 애틋한 키스신은 물론, "힘들면 기대기도 하고 내가 힘들면 기대기도 하고 나 혼자 두지 말고 우리 하늬도 외롭게 하지 말고 내가 하고 싶은 꿈도 이뤄지게 해줘. 나도 많이 보고 싶었다고 너랑 얘기하고 싶었다고, 그런데 왜 이러고 있어. 일어나 오대오"라는 심쿵 고백대사로 시청자의 마음을 달달하게 만들었다. 이처럼 송지효는 감정씬에서 촘촘하면서도 세심한 연기를 선보이며 캐릭터에 녹아들었다.

또한 송지효는 모든 캐릭터와의 케미도 환상적으로 이끌어냈다. 극중 오대오(손호준)와는 앙숙으로 시작했지만, 오해를 벗으며 참 사랑을 향해 나아갔다. 류진(송종호), 오연우(구자성)와도 다시 재회하며 아련한 무드를 형성했다. 구파도(김민준)와는 남다른 서사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하늬(엄채영)와의 모녀케미, 숙희(김영아)와의 친구케미, 혜진(백수희), 왕대표(김병춘)와의 직장케미 등 등장인물들과의 케미를 상황에 맞게 다채롭게 표현했다.

송지효가 연기한 노애정은 능동적일 뿐만 아니라 '성장형 여주'라는 점도 돋보였다. 막연한 신데렐라 캐릭터가 아닌, 적극적으로 자신이 처한 위기를 극복하고 개척하는 점에서 시청자의 지지와 응원을 받았다. 이를 연기한 배우가 다수의 작품과 방송을 통해 선보인 고유의 '걸크러시'한 면모와도 잘 어울리면서 맞춤형 싱크로율을 선보였다.

극중 싱글맘으로서 우여곡절 끝에 엄지필름의 기획팀으로 발령받은 그녀가, 점차 영화PD로 성장하는 과정은 따스한 감동을 선사하기 충분했다. 드라마가 종영을 한 회 앞둔 시점에서, 꿈과 사랑 모두를 잡을지, 행복한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송지효가 출연하는 '우리, 사랑했을까'는 2일 16회로 종영한다.

[사진 = JTBC스튜디오, 길픽쳐스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내가 무기력을 떨치는 방법”

  • 썸네일

    "왜 그렇게 멋있는건데?" 조세호·남창희 반전 비주얼

  • 썸네일

    이홍기, 16년 만에 대학축제…경성대 무대서 ‘찢었다’

  • 썸네일

    박보영, 귀여움 실물화됐다… 인형보다 눈길 가는 '뽀블리' 미소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박서준, 손흥민 첫 우승 트로피 함께 들었다…'찐친' 인증

  • 박보미, 아들상 2년만 임신 "2번 유산 후 찾아온 기적 같은 생명" [전문]

  • '9세 연상♥' 손연재, 72억 자택에서 현실 육아…신상 든 아들에 진땀

  • "케인을 넘는 토트넘 현대사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을 것"…'17년 만의 무관 탈출' 트로피 들어 올린 SON, 전설로 남는다

  • ‘55kg 감량’ 최준희 루프스 부작용, “컵라면 6개+삼각김밥 미친 듯이 먹어”

베스트 추천

  •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내가 무기력을 떨치는 방법”

  • "왜 그렇게 멋있는건데?" 조세호·남창희 반전 비주얼

  • 이홍기, 16년 만에 대학축제…경성대 무대서 ‘찢었다’

  • 박보영, 귀여움 실물화됐다… 인형보다 눈길 가는 '뽀블리' 미소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 터질 듯한 수영복 몸매 노출한 개그우먼

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 썸네일

    톰 크루즈는 팝콘을 좋아해, “영화 볼 때마다 2~3통씩 먹어”[해외이슈](종합)

기자 연재

  • 썸네일

    트리플에스 곽연지 '격렬한 춤에 흘러내린 옷' [한혁승의 포톡]

  • 썸네일

    기은세 '보기만 해도 -5℃ 낮아지는 청량 패션'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