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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신예 배우 남윤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남윤수는 가수 겸 배우 수지와 단편영화 '내 물건이 너의 집에 남아있다면 헤어진 게 아니다'에서 연기 호흡 맞췄다.
남윤수는 1997년생 만 23세다.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 출신이다. 2014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남윤수의 본격적인 배우 활동은 2018년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드라마 '4가지 하우스'다. 대중에 얼굴을 알리게 된 결정적 계기는 지난 4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인간수업'을 통해서다. 남윤수는 '인간수업'에서 학교 일진 곽기태 역을 맡아 리얼한 연기력을 뽐내 주목 받았다.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선 초등학생 시절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초등학생 때 몸무게가 60kg이 넘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사진 = 넷플릭스 제공, MBC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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