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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녹화하러 왔습니다. 스타일링 날씬 뷰. 나의 짧은목 높디높은 승모 상체에 붙은 살로 고민 많은 언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블랙 미니스커트를 입고 쭉 뻗은 각선미를 과시했다. 한층 러블리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최근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성인영호 감독 데뷔 소식을 전했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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