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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가 새로운 포맷을 예고했다.
'사랑의 콜센타'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9월 한 달간 사랑의 콜센타는 잠시 전화 신청 업무를 쉬어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10월 새로운 전화 시스템으로 고객님들을 다시 찾아뵙겠다. 더 발전된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때까지 잠시만 기다려달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는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통해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그 자리에서 즉석으로 신청곡을 불러 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활약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TV조선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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