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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슬기로운 '집콕' 생활…유리도 감탄한 홈베이킹 능력자
2020-09-02 17:49:03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 출신 배우 윤아가 슬기로운 '집콕' 생활을 공개했다.
윤아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ot chocolate cookies fresh out the oven #재택베이킹 #겉바속촉 #초코쿠키"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초콜릿 쿠키를 만드는 과정이 짤막하게 담겼다. 윤아는 거품기로 쿠키 반죽을 휘젓고, 철판 위에 가지런히 팬닝하며 수준급 베이킹 실력을 뽐냈다.
사진을 접한 소녀시대 유리는 댓글을 통해 "유리한 식탁으로 초대합니다. 배달되나요?"라며 감탄사를 터뜨렸다.
한편 윤아는 올 하반기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허쉬'에 출연한다.
[사진 = 윤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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