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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하영이 10년 전 늘씬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김하영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각해보니 우리 벤지랑 바다로 여행 참 많이 다녔네. 보고 싶다. 김벤지. 잘 지내고 있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해변에서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있는 김하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강아지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이 "바쁜 와중에 해변은 언제…"라고 하자 김하영이 "10년 전 사진이에요"라고 답하기도.
한편 김하영은 '서프라이즈 여자 걔', '프로 시집러' 등으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사진 = 김하영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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