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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오정연이 여러 챌린지에 동참하는 이유를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임예진, 오정연, 김일중, SF9 인성이 출연했다.
이날 김용만이 “오정연 씨가 ‘챌린지계의 요정’이다 이런 이야기가 있다. 뭐 그렇게 도전을 많이 하냐”고 질문했다.
오정연은 “챌린지가 좋은 취지가 있고 누군가의 피땀 어린 산물을 널리 알리는 것이지 않나. 좋은 의도로 제가 여러 개를 해왔다. 최근에 ‘미스터트롯’ 김수찬의 ‘엉덩이’ 댄스 챌린지를 했다. 이게 조회 수가 250만 가까이 나왔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김용만이 “아직 못 보신 분들도 있지 않나. 챌린지 요정이 왔는데 우리가 그 댄스를 안 볼 수 없다”고 운을 뗐고 오정연이 즉석에서 춤을 춰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 =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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