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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김지우가 다이어트 비결을 공개했다.
김지우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까 라이브 때 간식으로 뭐 먹냐고 궁금해하셨다. 요즘 제 생명수. 저 아는 동생이 요즘 저 운동한다니까 집으로 선물이라고 보내줬다. 제가 코코넛워터를 진짜 좋아한다. 물만 먹기 힘들 때 간식으로"라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물은 무조건 하루에 4리터. 저 1리터짜리 물을 하루에 4통 마신다고 생각하시면 된다. 진짜 가끔은 잘 안 먹혀서 억지로라도 마시려고 하는데, 다른 것보다 화장실을 너무 자주 간다. 그만큼 노폐물이 빠져나간다는 거겠죠?"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그래서인지 피부가 엄청 좋아지는 기분이다. 그리고 요즘처럼 더워서 땀을 많이 흘릴 때는 수분 보충 너무 중요하니까. 물로 배가 차서 사실 배도 안 고프다"라며 "다이어터들 다들 힘냅시다"라고 응원했다.
이와 함께 김지우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우는 간식으로 마신다는 코코넛워터, 그리고 평소에 마시는 물을 보여주며 미소를 짓고 있다. 김지우는 날렵한 턱선을 자랑했다. 이와 함께 군살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멋있다", "살이 많이 빠졌다. 대단하다", "나도 물 많이 마시기 도전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우는 최근 59.8kg에서 53.7kg까지 약 6kg를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김지우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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