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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컨츄리꼬꼬 출신 가수 탁재훈(52)이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탁재훈은 2일 인스타그램에 "#추억이다진짜 #이런때가있었구나#사진�O음 #고등학교때인가#가물가물해#아디다스가방뺏길까봐감아서꽉쥐었다ㅋ"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탁재훈의 젊은 시절 사진이다. 흰색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카키색 점퍼를 걸친 모습이다. 탁재훈의 표현대로 한손에는 가방을 꼭 쥐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탁재훈의 훈훈한 외모가 인상적이다. 지금의 코믹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사진을 본 절친한 가수 이상민(47)은 "누구냐구 형 이때는 어플 없었잖아"라며 웃었다.
[사진 = 탁재훈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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