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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보아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보아는 2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진짜 이거 찾고 빵 터짐. 젊은 그대여 지금 모습 그대로 영원히. 사랑해요. 아마 2001년쯤? 내가 정말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 한자리에 다 모여 계셨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핑크색 상의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보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14살에 데뷔했던 보아의 앳되고 풋풋한 모습이다. 특히 함께 하고 있는 인물들은 남소영 SM엔터테인먼트 대표, 김영민 SM엔터테인먼트 총괄사장, 이수만 회장으로 네 사람의 만남에 네티즌들은 반가움을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이특은 "합성인 줄"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소녀시대 태연 역시 웃음을 터뜨렸다. 황신혜는 "보아야 너무 귀한 사진이네"라고 적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보아는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사진 = 보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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