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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가수 유희열이 서울의 밤산책 핫스팟들과 숨은 데이트 코스를 공개했다.
4일 오전 카카오TV 오리지널 예능 '카카오TV 모닝-밤을 걷는 밤'에서는 유희열이 감각적인 밤 산책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익숙한 서울 도심 속 밤길을 통해 낮과는 180도 다른 이색 감성이 깃든 아름다운 밤 풍경을 감상하는 것은 물론, 골목 구석구석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조곤조곤 친근하게 풀어내는 유희열만의 입담이 더해져 밤 산책만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을 예정이다.
이날 유희열은 어릴 적 추억이 깃들어 있는 종로구 청운효자동을 첫 밤산책 코스로 선택해 익숙한 듯 새로운 밤 거리와 추억들을 풀어낸다. 산책길에서 밤늦게까지 어머니를 기다렸던 골목, 친구가 살던 동네를 발견하는 등 그 시절의 아련한 밤 추억까지 소환하며, 유년 시절의 밤 공기가 떠오르는 아련한 시간도 선사한다고.
평소 밤에 산책하는 것을 좋아하고, 차를 타고 이동하다가도 잘 모르는 동네를 지나다 시간이 되면 잠시 내려 걸으며 '내가 잘 모르는 서울이 있구나'라고 생각한다는 유희열은, 발길이 닿는 대로 이곳저곳 골목길을 거닐며 두런두런 이야기하는 그야말로 '밤산책'을 선보인다.
특히 시청자들의 연애코치까지 자처한 유희열은 인왕산 자락길 산책로를 오르다 불현듯 어둑어둑한 밤길과 분위기에 영감을 얻어 갑자기 밤산책 리포터로 변신했다. 그는 "처음으로 손잡기 시도하기 좋은 곳"이라며 "걸으면서 서로 친밀도를 올린 다음, 맥주 한 잔 마시고, 어두운 데서 얘기를 나누라"는 상세한 데이트코스까지 짜주는 섬세함과 치밀함을 보였다.
유희열과 함께하는 밤산책을 담은 '밤을 걷는 밤'은 바쁜 일주일을 보내고 주말을 앞둔 금요일 오전, 소소한 웃음과 함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색다른 힐링 예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4일 오전 7시 공개.
[사진 = 카카오M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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