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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편의점 음식을 애용한다고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세대 연결’을 주제로 한 메뉴 대결이 진행됐다.
이날 오윤아가 만든 ‘뉴트롤’이 극찬을 받았다. 김보민도 흡족해한 사람 중 한 명. 김보민은 “소스 없이도 되게 맛있었다. 차라리 소스 없이 하고, 아들한테도 먹일 거면 좀 더 양이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라고 조언했다.
아들이 몇 살이냐는 질문에 “이제 13살”이라고 답한 김보민. 이와 함께 아들 서우와 남편 김남일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됐다. 김보민은 “회사 출근하고 일 하면서 밥을 하는 게 쉽지 않아서 1일 3 편의점을 간다”고 털어놨다.
이 말을 듣고 있던 이영자가 “그럼 살림에서 아예 손 뗀 거냐”고 말했고, 도경완 아나운서가 “김보민 아나운서는 살림에서 손을 뗄 수가 없는 게, 댄 적이 없기 때문에”라고 장난을 쳐 웃음을 안겼다.
[사진 = KBS 2TV ‘편스토랑’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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