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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억만장자 모델’ 카일리 제너가 자신과 똑같이 생긴 딸 스토미를 공개했다.
그는 4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이 미소”라는 글과 함께 스토미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스토미는 쇼파에 엎드려 다양한 표정으로 귀여움을 발산했다.
미국 네티즌은 엄마를 꼭 닮은 딸 스토미의 외모에 놀라움을 표했다. 카일리 제너는 2018년 트위터에 “딸은 내가 애기였을 때 모습과 닮았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지난 2018년 2월 래퍼 트래비스 스캇(27)과의 사이에서 딸 스토미를 낳았다. 현재 스캇과는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킴 카다시안의 이복 동생이자 켄달 제너의 친동생인 카일리 제너는 2018년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카일리 제너 인스타, 보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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