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박지수가 풀타임 활약한 광저우 에버그란데가 5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
광저우 에버그란데는 4일(한국시간) 열린 광저우 푸리와의 2020시즌 중국 슈퍼리그 A조 9차전에서 2-1로 이겼다. 광저우 에버그란데의 수비수 박지수는 이날 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8경기 연속 풀타임을 이어갔다. 광저우 에버그란데는 5경기 연속 무패와 함께 7승1무1패(승점 22점)의 성적으로 조 선두를 질주했다.
광저우 에버그란데는 광저우 푸리와의 맞대결에서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친 가운데 후반 17분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후 반격에 나선 광저우 에버그란데는 후반 29분 탈리스카가 동점골을 터트렸다. 광저우 에버그란데는 후반전 추가시간 파울리뉴가 극적인 역전 결승골을 성공시켰고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사진 = 광저우 에버그란데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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