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첼시가 독일의 신예 하베르츠를 영입했다.
첼시는 5일(한국시간) 하베르츠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5년이다. 하베르츠의 이적료는 7100만파운드(약 1122억원)로 전해졌다. 첼시는 베르너에 이어 올여름 이적시장에서만 2명의 독일 국가대표를 영입했다. 또한 첼시는 이번 이적시장에서 7명의 선수를 영입해 전력을 대대적으로 보강했다.
하베르츠는 레버쿠젠에서 118경기에 출전해 36골 25어시스트를 기록한 신예다. 하베르츠는 "매우 행복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첼시 같은 빅클럽에서 활약하게 된 것은 나의 꿈이 실현된 것이다. 팀 동료들을 만나는 것이 기대된다"는 소감을 나타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