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이민정이 KBS 2TV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이하 '한다다') 촬영 중 근호아을 전했다.
이민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한번다녀왔습니다 하는 날. 어제 마지막 세트에 이렇게 푸짐한 스낵차를. 너무 감사합니다. 규진이가 없어서 재석이랑 보연쌤과. 어제는 맑은 하늘이었는데 태풍이 또 온다네요. 잘 대비해서 피해 없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선물 받은 간식차 앞에서 인증 사진을 남기고 있는 배우 이민정, 이상이, 김보연의 모습이 담겼다 함께 '한다다'에 출연 중인 세 사람은 환한 미소를 지어 훈훈한 케미를 엿보게 했다.
특히 또 다른 사진에서 이민정은 거침없이 소떡소떡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극중 남편 윤규진 역의 이상엽은 "왜 나 없어요"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민정은 '한다다'로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