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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토트넘의 손흥민이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 주장으로 나서며 선발 출전한다.
토트넘은 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왓포드에서 프리시즌 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선발 출전 명단을 확정했다. 왓포드전에서 주장으로 나서는 손흥민은 선발 출전하며 팀 공격을 이끈다.
토트넘은 2020-21시즌을 앞둔 프리시즌 경기에서 3연승을 기록 중이다. 손흥민은 3경기에 모두 출전해 3골을 기록 중이다. 왓포드전을 끝으로 프리시즌 경기를 마치는 토트넘은 오는 14일 에버튼을 상대로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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