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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의 유아가 솔로 데뷔곡 ‘숲의 아이(Bon Voyage)’ 음원 일부를 틱톡(TikTok)에서 단독 선공개 한다.
6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유아의 솔로 데뷔를 맞아 전 세계 팬들이 ‘숲의 아이(Bon Voyage)’를 미리 감상할 수 있게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에서 오늘(6일) 오후 6시에 약 30초가량 음원 일부를 단독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유아는 명실공히 가요계 ‘퍼포먼스 퀸’답게 틱톡을 통해 신곡 ‘숲의 아이(Bon Voyage)’ 챌린지를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유아의 솔로 데뷔 앨범 ‘Bon Voyage’ 타이틀곡 ‘숲의 아이(Bon Voyage)’는 시네마틱 사운드와 유아의 독보적인 보이스가 어우러진 노래로 오묘한 정글리듬으로 변주를 주며 긴장감을 느끼게 해주는 노래다. 대체할 수 없는 유아만의 신비로운 음색이 신스팝 사운드가 녹아들며 유아의 아이덴티티를 강조, 유아만의 세계관과 스토리를 펼쳐나갈 예정이다.
유아는 보컬, 퍼포먼스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독보적인 실력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아왔다. 첫 솔로 앨범을 통해 유아만의 강렬하고 매력적인 보이스 그리고 탁월한 콘셉트 소화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유아가 첫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미니 앨범 ‘Bon Voyage’는 오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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