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소연 "아끼는 후배 김호중, 작사 참여한 앨범 사랑받아 행복"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소연이 김호중의 정규앨범 발매를 축하했다.

6일 소연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김호중의 신곡 '만개(Prod. 신지후)'에 작사가로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소연은 "제 앨범은 아니지만 제가 처음 작사가로 참여를 하고 좋아하는 프로듀서님들과 스태프들이 고생해서 만든 앨범이, 그리고 아끼는 후배의 앨범이 사랑받은 일이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작사가로서 새로 태어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분들께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했다.

작사가로 정식 데뷔한 소연은 음악과 방송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 =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