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김태리의 근황이 전해졌다.
7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김태리 배우가 읽어주는 세계의 문학! '김태리의 리커버북' 다들 구독 하셨나요? 김태리 배우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다양한 이야기들을 만나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태리는 책을 읽고 있는 자연스러운 모습은 물론 화사한 웃음으로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꾸밈없는 민낯으로 수수한 매력이 돋보인다.
소속사는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사태로 인해 영화 '승리호'의 개봉이 잠정적으로 연기되면서 김태리의 소식을 궁금해 했던 팬들에게 반가움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개인 SNS 계정이 따로 없어 일상을 공유하지 못했던 아쉬운 마음도 달랬다"고 전했다.
한편, 김태리는 조성희 감독의 우주 SF 영화 '승리호'에서 우주 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정신적 지주이자 브레인 장선장 역할로 분해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사진 = 제이와이드컴퍼니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