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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코리안몬스터' 류현진(토론토)이 메이저리그 최고의 명문구단 양키스를 상대로 4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오는 8일(한국시각) 오전 7시 20분 미국 뉴욕주 버팔로에 위치한 세일런 필드에서 열리는 2020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MBC 스포츠플러스는 양키스에 사냥에 나선 류현진의 선발 등판 경기를 생중계한다.
류현진은 올 시즌 3승 1패 평균 자책점 2.51로 활약하는 등 1선발 역할을 해내고 있다. 팀 타선의 지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실점을 최소화, 토론토 블루제이스 마운드를 이끌고 있다. 1선발로 중압감이 큰 상황에서 침착하게 경기를 풀어가는 것이 인상적이다.
김선우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은 "류현진은 득점이 많이 나오지 않는 접전을 많이 해본 경험이 있다. 또한 포스트시즌도 경험했다. 점수가 나지 않아도 긴장감이 큰 경기를 치러왔기 때문에 일희일비하지 않는다. 실점을 하지 않고 경기를 하는 것에 대한 의미를 아는 선수기에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류현진이 상대하는 양키스는 주축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졌지만, 타선의 응집력은 경계대상이다. LA 다저스에서 활약한 지난해 8월 양키스전에서 4⅓이닝 7실점으로 무너진 기억도 있다.
김선우 해설위원은 "류현진이 지난 시즌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실패했던 기억이 있다. 사실 올 시즌 양키스전에서 류현진이 어떻게 투구를 할지가 가장 궁금했다. 워낙 볼 배합이 다양하고 철저한 준비로 전혀 다른 패턴을 보여주는 선수이기 때문에 양키스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는 경기에서 확인해야 될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MBC스포츠플러스는 메이저리그의 소식을 풍성하게 전달하기 위해 '오늘의 메이저리그', '메이저리그 WOW', '베이스볼 투나잇'을 전격 편성해 하루 3번 MLB를 만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메이저리그 생중계가 끝나고 곧바로 편성되는 '오늘의 메이저리그'는 채널에서 생중계된 방송들과 코리안리거의 활약을 생방송으로 다룬다. KBO리그 경기가 시작되기 전에 편성되는 '메이저리그 WOW'는 하루 동안 열린 MLB의 모든 소식을 꾹꾹 눌러 담을 예정이고, '베이스볼 투나잇'에서 메이저리그의 주요 소식을 알차게 정리할 계획이다.
코리안리거들의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 유튜브와 엠스플뉴스 앱에서도 메이저리그를 볼 수 있다. 엠스플뉴스 앱에서는 류현진을 비롯한 코리안리거의 뉴스와 영상도 정리돼 손쉽게 보는 것이 가능하다.
[류현진. 사진 = MBC 플러스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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