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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지난 2007년 교통사고를 당했을 당시의 상황이 공개됐다.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 연예부기자는 "2007년 이특, 신동, 은혁, 규현이 차량 전복 사고를 당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때 현장 취재하면서 들었던 제일 끔찍했던 얘기 중 하나가 '규현의 생존 확률이 20% 미만'이라는 얘기였다"고 전했다.
그리고 "규현이 갈비뼈와 골반 골절 등으로 4일 동안 혼수상태였고 입원만 약 4개월이었다. 그래서 결국은 그때 후유증으로 현역이 아닌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했다"고 추가했다.
[사진 =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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