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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오는 10일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다.
8일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김호중이 오는 10일부터 서울 서초구 산하 복지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한다"라고 밝혔다.
김호중은 당초 지난해 입대 예정이었으나, 총 네 차례에 걸쳐 입영을 연기하고 지난달 병역판정검사 재검에서 불안정성 대관절로 4급 판정을 받아 보충역에 편입,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하게 됐다.
한편 김호중은 복무 시작일인 10일 오후 6시 스페셜 음원 '살았소'를 발매한다.
[사진 =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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