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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 출신 정동원이 자신을 둘러싼 루머와 관련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정동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요즘 저와 관련해서 형들하고 장난하는 것을 가지고 이상한 말들로 형들과의 사이를 안 좋게 만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발 저에 대한 나쁜 얘기들을 안 했으면 좋겠다. 그 외에 확실하지 않은 얘기하지 말아달라.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상처 주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정동원을 해당 글과 함께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장민호, 김희재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트롯맨들의 훈훈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정동원은 TV조선 '미스터트롯'에서 5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선화예술중학교에 편입해 화제를 모았다.
▲ 이하 정동원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정동원입니다
요즘 저와관련해서 형들하고 장난하는것을 가지고 이상한 말들로 형들과의 사이를 안좋게 만듭니다
제발 저의 대한 나쁜 애기들을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외에 확실하지 않은 애기 하지마세요
제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상처주지마세요
[사진 =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정동원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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