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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의 아내인 가수 미나(49세)가 어머니 장무식(73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기적의 습관'에서 김환은 미나, 장무식 모녀가 출연하자 "어머니라고 하기에는 너무 젊어보이셔서 거짓말 조금 보태서 큰언니 정도로 생각하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미나는 "나도 젊어 보이니까 엄마가 큰언니는 아니고 이모 정도?"라고 바로잡기에 나섰고, 김환은 "그러니까. 진짜 그렇게 보인다"고 동감했다.
그러자 피부과전문의는 "지금 당장 의학적으로 말하기 어렵지만 미나가 나이에 비해서 엄청난 동안인 건 맞다. 정말 관리를 잘해서 같은 나이 또래에 비해서 노화가 늦게 시작된 것 같거든"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이어 미나의 일상을 본 후 "미나는 집안에서도 커튼+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데 이건 좋은 습관이다. 자외선은 창문, 커튼까지 뚫고 들어와서 우리 피부의 노화를 촉진한다. 아마도 미나의 20대 뺨치는 피부 관리의 시작은 자외선 차단인 것 같다"고 진단했다.
[사진 = TV조선 '기적의 습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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