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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최성국이 49금 고백을 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양수경은 청춘들에게 "엠티 분위기 같은데 진실 게임이나 해볼까?"라고 제안했다.
이에 최성국은 "우리 늘 하던 거 하나 갈까? '나는 성욕이 많다'. 내가 생각했을 때 나는 좀 많은 거 같다"라고 제안했다.
그러자 구본승은 "지금이냐 아니면 최근이냐?"고 물었고, 최성국은 "오늘로 하자"고 정한 후 1등으로 동전을 넣었다.
이에 청춘들 또한 동전을 넣기 위해 모였고, 이때 본의 아니게 최성국의 'YES'라는 결과가 공개돼 현장을 후끈하게 달궜다.
[사진 = SBS '불타는 청춘'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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