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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 래퍼 그리가 태평양 어깨를 자랑했다.
그리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3대500 칠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친구와 산책 중 아저씨 감성 푸하하! 마스크 바로 꼈어요. 사진 찍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더욱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했고, 운동으로 다져진 넓은 어깨가 시선을 강탈했다. 네티즌들은 "상남자다", "몸 많이 좋아졌다", "외모에서 빛이 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리는 지난달 20일 새 싱글 '허밍(Humming)'을 발매했다.
[사진 = 그리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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