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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현주엽이 허재, 안정환, 다니엘 헤니를 ‘TV는 사랑을 싣고’에 초대하고 싶다고 밝혔다.
9일 오전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MC 김원희, 현주엽이 참석했다.
이날 초대하고 싶은 게스트에 대해 묻자 현주엽은 “우선 가까운 사람들부터”라며 “한 세 명 정도 부르고 싶은 사람들이 있다. 나이순으로 하자면 허재, 안정환, 다니엘 헤니”라고 답했다.
다니엘 헤니와의 인연을 묻자 현주엽은 “방송하다가 알게 됐는데 미국 오면 집에 와서 쉬고 그래도 된다고 했다. 한국 오면 형님한테 연락 꼭 드리겠다고 했다. 다니엘 헤니가 한국에도 집이 있다. 지금은 유럽 가 있는데 돌다가 한국 오면 연락한다고 했다. 한국 왔을 때 출연해보면 어떨까”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6월 잠정 휴식, 3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다시 돌아오는 ‘TV는 사랑을 싣고’는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KBS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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