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래퍼 한해(본명 정한해·30)가 의경으로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한해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디어 전역(코로나19로 인한 미복귀 조기 전역)이다. 믿으실지 모르겠지만 너무나 즐거운 군 생활이었다.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2월 7일 입대해 의경으로 복무한 한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 방침에 따라 말년 휴가 중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게 됐다.
한편 한해는 2011년 그룹 팬텀으로 데뷔해 '얼굴 뚫어지겠다' '미역국' 등을 발매했다. 이후 앨범 발매, 피처링 참여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사진 = 한해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